개봉하자마자 아이맥스 관람하고는,
음악과 페이드 로우타에 반해 n차관람을 소원하였으나
미친3월의 일정+컨디션 극저하로 여태 영화관 근처에 갈 기운이 없다
듄2를 얼마나 기다렸냐고 내가…
n차관람 왜 못하고 있는건데 나!!!
상영 내리기 전에 다시 무조건 한번더 보고싶은데…
파묘도 무서운 영화라 안보고 싶다가 최근 흥행가도를 달리는 걸 보고
한번 봐야겠다 싶은데,
3월은 일과 학업이 가득차버렸…
근데 마치 속빈강정이 가득한 느낌이랄까…
대학원 왜했냐 정말 ㅎㅎㅎ
요즘 후회가 막심
웬만하면 다 피가되고 살이되니까
이런 생각 안하려고 했는데
진심으로 후회중… 🥲
살은 안붙고 피만 나는거 같다…
무슨 영화를 누리겠다고.
적당히 여유롭게, 적당히 즐겁게 지내고 싶어
빨리 가버려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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