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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건강 이상

추석 연휴 마지막날 갑자기 건강에 문제가 생겨 응급실에 갔다
나의 피같은 12만2천원 ;)
그리고 그날밤 끙끙앓고 금요일 외래를 본 후
현재 약처방받고 내일 씨티촬영 예약
배가 불편하긴 했는데 정확히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겠는

도대체 순식간에 난 어디가 아픈지도 모르고 건강이 악화되는 상태
의사도 띠용이고…

그저께 피 잔뜩빼고 내일 씨티촬영인데 뭐가 나오긴할까나…

일단 약처방이 잘 들어서 상태가 나아지면 베스트인데,
상태가 확 쾌차되진 않고 좀 나아진 정도다
이번엔 상태가 느낌이 좋지 않구만
외래다니며 정상수치에서 나가본적이 없던지라
이번에 잔뜩쫄!

안 그래도 발통증과 저림때문에 열심히 치료다니고 회복중이었는데
또 이렇게 다른데서 난리를 치니…
하반기에 몰려오는 건강이슈에 아주 몸둘바를 모르는 중

일도 해야하는데 또 병원도 겹치고
하반기에 좀 쉬나 했는데
세상아 나좀냅둬줘 제발..
집에 가만히좀 있고싶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 먼지처럼 사라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