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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희망고문이 이어지는 7월

어..음… 구체적인 내용을 쓰면 특정이 되어 쓸 수 없지만
아무튼 이로써 7월에 또 수업을 하루 빼야하고 아쉬운 소리 해야하고
대학원 수업 전까지 정신과 시간의 자유를 빼앗겨야 한다.

아주 괴로운 나날들일것만 같구나.

마지막 남은 수업도 수료해야하는데,
아주아주아주 힘들기로 유명한 수업이라
빨리 지금부터라도 정신을 가다듬고 초탈하는 마음가짐으로 들어서야한다…
안 그러면 이번 달 버티는 게 너무 괴로울 것 같아.


어떻게든 지나간다.
제발 무사히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