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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시간이 훌쩍, 3월까지 꽉차버린 일정

나는 언제쯤 일정이 널럴하나…
2020년쯤 이후로 한 몇년간 여유로와본적이 대체 언제…

그래도 작년에 고생했지만 학위과정 하나 마쳤다!
너무 칭찬해 내 자신!

올해는 아주 풀타임으로 일을 하게 될 것 같다.

당장 3월에 중요한 시험도 있는데,
2월말에 오래전 잡힌 여행이며
중간중간 새로 시작하는 일들!!!

내일부터 3월말까지 아주 그득그득 차있다.
5월중순되면 그래도 아주 쪼곰 괜찮을,,,지도..?
(말하기가 좀 무서워…)

이제 절대 일을 이것저것 벌이지 않으리..
널럴할까봐 벌여놓은 일들이 한번에 쓰나미처럼 몰려오는거
20대때부터 그렇게 고생하고 정신을 못차려가지고

이만큼 나이 먹었으면 이제 좀 깨닫자 나새끼야…

내일도 무탈한 하루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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