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동일기] 운동 경과 병자같은 몸이었던 나는 체중 증량과 건강을 목표로 운동을 시작한 사람이다. 피티병 뚜껑을 못따게 되어서야 정말 이젠 미룰수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아직도 저체중을 벗어나지 못했지만(평생 정상체중이었던 적이…) 그래도 2kg이 넘게 증량이 되었다는 것은 정말 노력의 결과… 집에 있으면 눕기>>>>먹기라서 나에겐 먹는건 곧 눕지말라는 그런 명령이나 다름없는데 그래도 꼬박 챙겨먹고 견과류 간식도 챙겨먹고 밥 양도 늘리고… 요즘 정체기다. 근육도 몸이 말라 키우는게 너무 힘들다. 피티하면서 힘들다 노래를 하면서 한다. 트레이너에게 극한직업 부여… 할머니 케어… 앗 어쩌다보니 12시 넘었네.. 내일 아침 피티가 있어서 자야지.. 50kg 올해안에 제발요..🥹 건강하고 깨끗하게 죽는 것, 나의 그 목표를 위해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