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장벽공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여행 13 베를린 3일차, 발가락의 통증은 남아있었으나 부기가 가라앉았다. 근데 갑자기 또 마법의 그날이 뜬금없이 시작했고 몸상태는 무거움 그 자체. 그리고 월요일의 베를린…! 월요일은 대부분의 박물관이 문을 닫는 날이다. 그걸 미리 알고 있었기에, 알아보고선 월요일에도 문을 여는 “역사박물관”을 일정에 넣었건만. (일부러 박물관 시간맞추려고 아침에 Die Hackeschen Höfe 문도 안열었는데 대충 보고 간 거였다… Die Hackeschen Höfe는 소품, 액세서리, 공예 이런 종합 선물세트같은 공간으로 약간 인사동? 그 건물 느낌… 박물관 10시 오픈이라 대충 아홉시반에서 건물이나 어슬렁 돌아다니며 시간 때우고 넘어간건데…) 역시 여행의 맛은 돌발상황이다. “Permanent exahibition is..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