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영국정원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여행 10 뮌헨에서의 하루. 여유로운 도시인 만큼 나도 여유부리고 체력과 식량을 보충하고자 하였다. 저녁에 맥주 양조 투어가 있어서 낮에는 여유롭게 보냈다. 영국 정원에서 한 2-3시간 여유를 부렸다. 영국정원은 서핑존, 강물같은 존(?), 계곡같은 존(얕음)이 모두 있다. 계곡 존에는 자갈도 있고 제법 물도 맑아서 가족끼리 놀러나온 사람들도 많다. 튜브 가지고 노는 사람들도 있다. 프레첼 두 개 사서 아무데나 앉아서 점심을 때우고, 다이빙 하는 사람들, 길거리를 걷는 사람들, 이런 저런 사람들 구경하는데 갑자기 미국 아저씨가 영어로 말을 거는 바람에 한창 수다를 떨었다. 그 미국 아저씨는 자신이 미군이어서 한국에 조금 있었다고 했는데, 사실 믿거나 말거나다. 나한테 명함도 주었다… ㅇㅅㅇ 뭐 하는 아저씨인지 사실.. 독일🇩🇪여행 9 드디어 독일 복귀!!! 아 좋닼ㅋㅋㅋㅋㅋ 약간 좁고 인구밀도 높은 관광지가 체질적으로 맞지 않아서 잘츠부르크 시내 돌아다니고 숙소 돌아가는 과정도 번거로웠는데 큰 도시인 뮌헨으오 돌아와서 이제 정돈되고 널찍한 거리를 걸을 수 있어서 좋다. 이제 도시들 일정만 남아서 부랑자들만 좀 조심하면 크게 시골길에서 헤맬일은 없을 것 같다. 보조배터리도 결국 샀고 ㅎㅎㅎ.. 역시 여행은 예산 초과하는 맛! 오늘 노상방뇨남 만나서 아주 곤란했네 휴 오늘은 뮌헨에서 못본곳 위주로 둘러봤다. 영국정원, 시장, 장난감 박물관 등등 여기저기 걸어다녔다. 영국정원은 정말 한국에 하나 만들고 싶다. 수영할 수 있는 공원 왜 없어… 자유롭게 널부러져 있는게 너무 편안해보여서 나도 내일 할생각! 폰충전해서 마냥 늘어져있으려고 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