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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모동숲] 드디어 무파니 영접! 그리고 비탈길과 박물관 이전

어제 드디어 무파니를 영접했다
어쩐일인지 지난주에 무파니를 못 만났고, 이래저래 일욜 아침에 일이 있었던지라 못 만났던 것으로 추측함 ㅜ

동숲 시작한지 어언 3주만에 만나는 무파니

무엇보다 너무 외모가 귀엽고 말투도 귀어워…

무트코인은 워낙 유명해서 알고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하여 열심히 설명 다 들었다
귀여워서 다 들어줄수가 있다구요
쉬지말고 설명해주시겠어요?

무를 92벨에 판매하고 있었고 한 30만벨정도 구입한 것 같다
이게 사다보니 놓을 데가 없어서 바닥에 지저분하게 널어놓을수밖에 없더라구 결국…핳
걸어다닐때마다 밟고 다니는 느낌이라 다음엔 너른 광장을 정해서 잘 놓는걸로…



그리고 첫 비탈길을 건설했다
인게임에서 계단형, 슬로프 등을 제시하고 재질도 다 다르다
나는 제일 무난하고 주변 잔디와 어우러진 내추럴 슬로프를 설치

출처 https://nh.soopoolleaf.com/ko/item/15672

내추럴 슬로프

모동숲 아이템을 검색해보세요

nh.soopoolleaf.com


슬로프를 지은 언덕 위에 빌라촌(?)을 형성하기 위해…

집을 3채 또로로 놓으려고 한다
주변 싹 비움
앞에 연못도 있는 곳이라서 살기 좋은 곳이 될 거야!



그리고 박물관 이전!
이전비용이 1만벨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생각보다 위치만 정해지면 손쉽게 옮기는 작업을 할 수 있다
키트 설치만 하면 되니까

부엉이 의견 의미있냐구
내돈으로 기증품도 내가 다 제공하는뎈ㅋㅋㅋㅋㅋ
그래도 모든 생물 및 화석과 예술품에 대해 지식을 설명해주는 능력과
밤낮 일하는 서비스 정신을 높이 사서 동료로서 의견을 묻는다


며칠새에 이런저런 소소한 이벤트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