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계절수업 끝나고 조곰 여유로운 나날들을 보내며
열심히 게임하고 늦잠을 자다가
이제 곧 무더기 개강이다.
내가 듣는 수업과 내가 하는 수업이 늘 동시에 준비 땅! 하고 시작하다보니
체크할 것도 준비할 것도 많다.
그리고 이제 우울감은 덤.
뭔가 시작전에 너어어어어어무 하기싫은 그 마음.
또 이번에는 주말 야간 수업을 맡게 되어 정말 싫다. 늦잠자니까 좋은거라 위로를 해보지만 너무 힘들것같고.
특히나 이번 1학기는 실질적 쉬는 시간이 적어서 학위과정 병행하기가 정말 어려울 것 같다.
수업 언제듣고 언제 시험준비는 하고…
이번 학기는 시작전부터 왠지 모르게 하기싫고 우울하다. 언제 다 집어떤질수 있나 이놈의 일상.
하루하루 지겹다…
23년도 빨리 가버리길.
하나도 기대되지 않아…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난히도 생각이 많은 개강시즌 (0) | 2023.02.21 |
---|---|
피어싱6 (0) | 2023.02.21 |
2022년 12월의 제주도 여행 기록 (1) | 2023.02.04 |
2월, 2023년, 늦은 올해 계획(?) (0) | 2023.02.01 |
길고 긴 대학원 2학기 종강 (0) | 2023.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