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숲] 섬에서 데려오다, 새로운 주민! 그리고 떠나다, 그녀…
여섯번째주민까지는 튜토리얼처럼(?) 강제 배치되어 선택 불가능하므로
그저 운명으로 받아들어야 한다.
나에게 처음 캠핑장에 온 안소니가 그러한 친구였다.
그 이후 집터를 너구리에게 맡겨서 매각하면
빈자리에 마일리지 여행을 통해 만난 주민에게 우리섬 거주 제안을 할 수 있게 된다!
새 친구를 찾아 출발!

처음으로 여행을 떠나서 만나게 된 나의 첫 번째 영입 주민!


여행 첫 번째에서 바로 만난 아이가 바로 마사마
이 시점에서 나에게는 이미 두 마리의 말 주민이 있었으니…
초기 멤버인 센트엘로와 안소니이다.
동물의 다양성을 가지고 주민을 데려오고 싶었는데 또 말이 나와서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모른다
하지만 마사마는 눈이 너무 귀여워
다리에 점박이도 귀엽고 엉덩이도 귀여웠다 ㅋㅋㅋ
무엇보다 웃을 때 정말 순박하다
그 눈웃음에 반해 바로 영입!그리고 데려 온 지 2일이 지난 지금난 마사마 사진을 수십장… 너무귀어워 ㅜㅜ
이렇게 마사마를 영입하고 다시 나의 섬에 돌아오자마자
갑자기 센트엘로가 마을을 떠나기로 했다고 나에게 이야기 했다



모동 숲을 시작한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초기 멤버인 센트엘로가 이렇게 갑자기 떠난다고 해서 얼마나 당황했는지…
말 주민이 중복되어서 그런 건지 무슨 이유 때문인지 너무 빨리 떠났다ㅜㅜ
내가 좋아하는 외모는 아니었지만 나름 귀여운 구석이 있어서 정들었었는데
너무 금방 가 버린다고 하니 섭섭했다
이와중에 벌 쏘여서 눈탱이밤탱이 상태로 급하게 대화를 했네…ㅠㅠ
괜히 섭섭해서 센트엘로 떠난다고 말한 날부터 짐쌀때까지 계속 집에 들락날락거렸다
둘이 잘 찍은 사진도 없네 ㅜ




그렇게 센트엘로는 떠나갔고 그 자리엔 벌써 새로운 주민이 입주 예정…
센트엘로… 아이돌이 되어 유명해져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