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모동숲] 우리 섬에 손님 초대 🥰

긱네임 2024. 8. 14. 23:46

친구 섬에 놀러 갔으니 또 초대 한번 하는 게 인지상정!

나의 유일한 모동숲 친구 부소가 놀러왔다!
내가 모동숲하며 로컬통신으로 친구를 초대하게 될 줄이야 ><

수양대군처럼 등장


반갑둡니다!
서로 왔다리 갔다리 초심자들의 여행이다
(부소는 튀동숲 짬바가 있지만)


아직 너굴상점 없는 부소는 오자마자 상점 구경 때리고
밖에 있던 고순이한테 탐험복을 구입!


바로 커플룩 착장하고 찰칵찰칵
오른쪽 보라지붕이 우리집 :)
우리 섬 주민에게는 조개리스를 모두 선물로 줍니다
조개리스 예뻐


이게 뭐라고 점푸샷 열심히 찰칵찰칵 헤헿

낚시낚시! 흰동가리 니모야!



와중에 우리 주민들이랑 대화한 건 찍지 않아서
부소의 또링도 탐험은 급 마무리

(돌아가는 것도 분명 찍은 것 같은데 남은 건 홀로 남은 나의 모습)

멘트가 슬픔… ‘누가 가려나 봐요’
남일처럼 말하지 마

로컬통신은 와도 가도 다 재미있다
다른 섬 구경, 우리 섬 소개
어떤 주민이 있나 얘기하고 구경하는 맛이 쏠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