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에서 먹은 이모저모 (추가)


조식으로 나왔던 요거트
이 살구맛(?) 같은 게 생각보다 아주아주 맛있었다!
사실 요거트는 맛없기가 어렵지

한국마요네즈에 나트륨이 더해지고 좀더 묽음 외모는 귀엽지만 별로였다… 어디 샐러드 버무리할때 좋을 듯

뻥과자
어디 뭐랑 같이 먹는건지 아닌진 몰라도
슴슴하게 입에 연신 물고있는 거 좋아해서
아주 먹기 좋음
너무 맘에든닼ㅋㅋㅋㅋㅋㅋ
맛이 존재하지 않으면서 고소한 향이 있음
쌀뻥보다 질김
베를린에서 다른맛 또사먹음ㅋㅋㅋ
이건 리얼 강냉이맛ㅋㅋ


이 브랜드는 독일 체인점이 있는 빵집 LE CROBAG
역에서 이동할 때 커피랑 빵 가볍게 먹기 좋다
아침에 정신없어 사진은 못찍었는데
제일 싼 도넛 작은거, 그게 진짜 어어엄청 맛있음
커피도 소중대 크기가 다 있어서 커피 스몰사이즈에 도넛 한두개 먹으면
나같은 소식좌는 너무 저렴하게 아침 에너지 뚝딱!
여기 도넛이 개인적으로 크리스피보다 백만배 맛있었음
부드럽고 살살녹아…달콤해 ㅜㅜ
단거 안좋아하는데 진짜 맛있게 먹음!

달다 달아…
단 거 잘 못먹어서 두 개 먹으면 물림
소포장 2줄로 나누어져있고, 맛은 다른 것도 있음
부드럽긴한데 당폭탄임 진짜…

땅콩에 시즈닝 된 간식인데 한국에서도 먹는 그맛!

그냥 레베rewe마트에서 산 우유
이 나라는 우유에 지방함량 표기가 왜이리 섬세하지
저 뚜껑이 진짜 맘에안듦…
다른 우유도 사마실때 저뚜껑때문에..
자꾸샘..

잘츠부르크 빵집에서 먹은것
소금빵 진짜 질겼다
이건 아마 만들어두어서 인듯..
무튼 기름기가 1도 없음
한국 소금빵이 아니었다 ㅋㅋㅋ
우유는 우유맛(?)
뭔가 밥챙겨먹는걸 잘 못해서 자꾸 쉽게 영양보충하는 우유나 요거트를 자주 먹었다
아니 다른요거트 사진 안찍었네 지금보니까…ㅎ..ㅜ

서양배
납작복숭아가 유명한 독일이라지만,
서양배가 너무 맛있었다 정말!
향긋하고 상큼했다!
이게 점점 익으면 말랑복숭아처럼 변한다.
딱딱할때가 맛있긴 한데
말랑해진것도 생각보다 괜찮았음.
우리나라 배는 맛있지만 너무 큰데 요거는 아주 크기가 딱임

왼쪽은 크림이나 요거트나 잼 발라먹는 곡물 밍밍맛 과자
오른쪽은 약간 식빵과자(?)라서 스프같은거 찍어먹거나 잼발라먹으면 되는..
아이들용으로 나온건가 싶은데 그냥 고소한 맛.
양송이 스프에 빠뜨려먹기 좋은 맛임ㅋㅋ
레베에서 할인하던 과자.
처음엔 모양도 잘 안보고 고래밥 맛이려나 그러고 샀음
진짜 짭짤 라면스프맛 ^^
한국인에겐 1도 핫이 없었음ㅋㅋㅋ

일정 소화하면서 칼로리가 필요하고 영양도 보충할겸 들고다니며 먹은 넛츠 혼합!
마트에 여러 종류 많다.
난 건포도를 용서못해서 이거삼 ㅎㅎㅎ

대용량 초코우유.
박물관 일정 소화 힘들때 마시려고 샀는뎈ㅋㅋㅋ
배가 너무불렀어,,,

이 포도는 씨가 아예없었다. 아주 편안!
방울토마토는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거지만ㅋㅋㅋ
이때 너무먹고싶었..

못찍은 게 몇개 있어 아쉽다.
되게 맛있었던 코코넛맛 단백질바를 안찍었고,,,
독일식 살구 먹은것도 안찍구 ㅜ
많이 안먹는 인간의 섭취기록이라 스스로 뿌듯ㅋㅋㅋㅋㅋ